[주간영감]2021/12-5_INSPIRATION4
넷플릭스 오리지널에서 만드는 다큐멘터리는 끝내준다.
그중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를 연출했던 제임스 헤히르(Jason Hehir)가 한 번 더 지휘봉을 잡았다.
최초의 민간인 비행 연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카운트다운 : 인스퍼레이션4 미션 투 스페이스>
광고인의 관점에서 흥미로웠던 포인트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우주여행에 대한 기대가치를
매력적이고 관심 가지도록 알렸다는 점이었다.
멤버들을 모집하는 것부터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4명의 사람들에게
각각의 의미부여를 하며 프로젝트를 시도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긴 말이 필요 없다.
테슬라 그리고 스페이스X(비상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 궁금한 마음에 리모컨을 들었으나
기획/제작 모두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를 보고 받은 감동을 나누고 싶다.
(*미국에서 가장 광고비가 비싸기로 유명한 슈퍼볼 게임에 나갔던 프로젝트 멤버 모집 광고와 다큐멘터리 예고편 링크를 걸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