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영감] 2024 5/2 Happy Accident
내가 기억하는 밥로스 아저씨는
‘참 쉽죠~’라며 어떤 걸 그려도 천재적으로 매우 쉽게 그리는 사람이다.
붓을 쓱쓱 움직이면 숲이 생겨나고 강이 흐르고 하늘에 나는 새가 만들어지는
그림의 세계에서 마치 창조주 같은 사람.
그런 완벽해 보이는 그가 가진 특별한 태도에 관한 내용 하나를 공유해 볼까 한다.
아래는 지난주 영감노트에 소개한 책 <브랜드로부터 배웁니다>에 나온 내용 중 한 부분.
나 역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들이 생기게 마련인데
그럴 때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에,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대해 불만과 비판적인 시각을 갖기보다
밥 아저씨 ‘Happy Accident’의 긍정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