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영감] 2024 4/3 지금을 금처럼
유퀴즈에 배우 박지환이 출연했다.
인상 깊게 봤던 ‘우리들의 블루스’의 정인권 역과
범죄도시 장이수 역을 맡았던 배우.
배우들에게 유난히 배울 점들이 많은 것 같다.
소수만 성공할 수 있는 치열한 업계라 그런지
소히 말하는 잘 나가는 배우가 되기 전까지 인내하는 시간이 필요해서인지 연예인들 중에 유난히 울림이 있는 말들을 던져준다.
지난 남궁민 편에서도 비슷한 부분을 느꼈었는데
어떻게든 잘되는 사람들을 보면 긍정적 에너지가 분명히 있다.
성공할 때까지 어떻게든 스스로를 믿고 버티는 막연한 긍정적 에너지가 아니라,
설령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현재를 만족하며 살아가는 태도가 그들의 공통점인 것 같다.
우리는 얼마나 지금을 충실히 누리며 살아내고 있는가?라는 물음을 받은 인터뷰였다.